안녕하세요? 조우석 사장님!!
저는 여수영재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박이남입니다.
하겐악기 덕분에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여수영재오케스트라 라이징스타 시리즈 협연의 밤을 준비하면서 솔리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 악기로는 예울마루 대극장의 무대에 서기에 부족함을 느껴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광주 야마하 사장님의 소개를 받고, 하겐악기 조우석 사장님께 전후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건없이 프라임 모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2대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셨습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2달여 악기를 사용하는걸 보면서 국내 제작 악기의 수준이 여기까지 왔구나 하며 감탄을 했습니다.
사실은 처음에 접할때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모던악기라고는 느끼기 힘들 정도로 에이징되어가며 울려주는 음색에 연주자들이나 지도하시는 선생님들도 만족해 하셨습니다.
연주 당일 1,000석이 넘는 청중들로 가득찬 대극장과 8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 반주를 뚫고 나오는 하겐 악기의 음색은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어린 라이징 스타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겐악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 악기로 연주할수 있게 고마운 기회를 주신 조우석 사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샛별들에게 악기의 소중함과 좋은 악기로 연주해 볼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정말 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면서 잊지 못할 감동과 잊지못할추억을 만든것 같습니다.
반심반의 하면서 악기를 받아본 순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소리의 울림과 음색이 아무것도 악기에 대해서 모르는 저에게도 소리의 차이를 가슴에 와 닿으며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악기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장님의 큰 배려가 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이 잘 되어 사업도 번창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