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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적인 아티스트 초청 1st하겐현악기와함께하는 음악 스케치
작성자 하겐현악기 (ip:)
  • 작성일 2015-02-06 16: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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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연주로 한국악기의 우수성을 알리다.



 
VIOLIN : 윤소영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하여 재학 중

도독하여 쾰른음대 와 스위스 취리히 예술대에서 수학하였다. 국내에서는 김용갑, 김선희, 김남윤교수를 사사 하

였고, 독일과 스위스에서는 세계적인 명교수 자카르 브론의 사사를 받았다.
음악춘추콩쿨 1위, 이화경향콩쿨 2위, 조선일보콩쿨 2위, 서울심포니콩쿨 1위, 대한민국 청소년(구 한국일보)콩쿨 최우수, 예원음악상 및 공로상수여, 음협 신인대상을 받는 등 일찍이 그녀의 뛰어난 음악적인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예원음악제, 서울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크누아 영챔버 오케스트라 협연, 2002 안익태 기념음악회 협연, 젊은이의 음악제 연주,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를 갖는 등 뛰어난 예술 감각을 지닌 솔리스트로 성장하였다. 또한, 예원, 예고 오케스트라, 크누아 영챔버 오케스트라, 부천청소년현악합주단의 악장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리더쉽을 가진 오케스트라의 리더의 역할도 훌륭히 소화하였다.
예후디 메뉴힌 국제콩쿨 1등 (2002), 쾰른 국제콩쿨 1등 (2003), 하노버 국제콩쿨 finalist (2003), 티보 바르가 국제콩쿨 1등 없는 2등 및 바르톡상 (2005),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콩쿨 그랑프리 및 청중상, 루토슬라브스키 특별상(2006),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입상 (2007),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쿨 입상 및 브뤼셀 정부상(2009),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쿨 2위(2010), 그리고 세계 5대 콩쿨 중의 하나인 폴란드 비에니아프스키 콩쿨(2011)에서 1등을 수상함으로서 세계적인 음악가로 널리 인정을 받았다. 또한 Keshet Eilon Violin Master Course 수료, Ishikawa Music Academy수료 및 음악상 수여, 이다 헨델, 슐로모 민츠, 도날드 와일러슈타인, 빅코르 단첸코 등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다.
현재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페인 등 전세계를 무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있다



VIOLA : Veit Hertenstein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향후 수년 이내 급부상할 연주가로 손에 꼽히며 회자되고 있는 독일 출신 비올리스트이다. "그는 성숙함과 테크닉을 겸비하였으며 신중한 음악관을 가진 진국의 청년이다" (The Boston Musical Intelligencer). 
수준급 대회에서의 입상 경력이 돋보인다. 2009년 비올리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New Talent Competition of the European Broadcasting Union 에서 우승했다. 제1회 도쿄 국제 비올라 경연대회 (Tokyo International Viola Competition)에서 입상하여 프랑스 낭트와 도쿄에서 열리는 La Folle Journee Festivals, 도쿄 Viola Space Festival 에 초청되었다. Viola Space Festival 에는 2011년과 2013년에도 각각 재참여한 바 있다. 2007년에는 스위스 주리치에서 열린 Orpheus Competition 에서 우승한 최초의 비올리스트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데뷔 음반을 녹음하게 되었다.
도쿄에서 열린 Young Concert Artists Festival Week, 프랑스에서의 the Obernai Chamber Music Festival in, the Chamber Music Society of Lincoln Center, 스위스 Seiji Ozawa’s International Music Academy, the Menuhin Festival, 스위스 the Davos Festival, 미국 버몬트 주 Marlboro Festival 등에서 실내악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Verbier Festival 에서는 비올라 부문 “Henri Louis de la Grange” 를 수상하였다. Trio Wanderer, the Modigliani Quartet, the Ysaye Quartet 등의 실내악단,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연주에 게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2011년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s 에서 1위를 한 그는 Merkin Hall Jay Sharp의 공연에서 뉴욕 데뷔를 마쳤고, 워싱턴 D.C. 데뷔는 케네디 홀에서, 보스톤 데뷔 연주는 Isabella Stewart Gardner Museum 에서 가졌다. 
독일 Augsburt 에서 태어난 그는 5세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15세에 비올라로 전향했다. 2009년 제네바의 Haute Ecole de Musique 를 졸업하였다. 재학시절에는 바이올리니스트 Nobuko Imai (YCA 동문), Ysaye Quartet 의 바이올리니스트 Miguel da Silva와 함께했다.



V.CELLO : Benjamin Gregor-Smith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Benjamin Gregor-Smith 는 7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맨체스터 주 Royal Northern College of Music 에서 Hannah Roberts, Ralph Krishbaum 교수에게 사사받았다. 최우수 실기 등급과 함께 학부를 졸업하였고 우수학생으로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스위스 Hochschule fur Musik Basel 에서 Thomas Demenga 와 함께 특화 솔로 연주 (Specialized Soloist Performance) 석사 학위를 이어갔다.
유럽 내의 Lutoslawski International Cello Competition in Warsaw, Muriel Taylor Scholarship London, Schenk Stiftung Switzerland 등에서 입상한 바 있고, 런던 Musicians Benelovent fund awards, the Guilherminia Suggia gift, the Croydon Concerto Competition, Kenneth Loveland gift, the Sir John Barbirolli Cello Prize Manchester, the Max Reger Competition in Germany, the Orpheus Swiss Chamber Music Competition 등 각종 국제 대회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영국 및 유럽 내 Prades International Pablo Casals Festival, uhmo Festival Finland 등의 페스티벌에서 독주와 실내악연주로 폭넓게 활동해 왔으며, Royal Albert Hall 과 the Wigmore Hall 등 역사 깊은 연주회장에서의 연주경력이 있다. 독주, 실내악단과 더불어 현재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수석이며 오케스트라 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독일 .체코.일본을 포함한 클래식 음악 선진국의 연주자들에게


인정 받아온 국산 브랜드 하겐현악기가 세계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해 전


국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



“제1회 하겐현악기와 함께하는 음악스케치”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 시리즈에서 스위스 바젤심포니오


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과 수석비올리스트 바이트 헤르텐슈타인 및 수석 첼리스트 벤자민 그레


고르스미스 가 함께 3월31일 여수(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을 시작으로 4월1일에 광주(광주문화재단 빛고을


시민문화관)4월3일 서울 영산아트홀에 이르는 일정으로 무대를 꾸밀예정.


하겐현악기는 이미 2014년 “하나앙상블과 함께하는 하겐현악기연주회”와 하겐영아티스트 콘서트를 통해 우수성


을 인정받았는데 “”하겐영아티스트 쿈서트에 참가해 인연을 맺은뒤 이번 공연 시리즈에서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된


윤소영은 여러모로 기대가 크다고 했다.


“국내 ,해외를 비롯해 많은 공연을 다녔지만 이번공연은 정말 기대됩니다.바젤심포니에서 연주 하고있고 친구로


서도 가깝게 지내고 있는 바이트 헤르텐슈타인 및 벤자민 그레고르스미스와 국내 수제악기인 하겐현악기로 연주


하게 되어 기뻐요. 다양한 명기, 스트라디나 과르네리등으로 연주를 많이 해봤지만 국내 수제악기인 하겐바이올


린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유럽의 악기와 견주어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풍부한 음량과 고급스


러운 G선의 음색, 다이내믹 표현의 제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죠. 이번 연주회를 통해 많은 분들계 하겐현악기의


좋은 소리와 장점을 전달해 드릴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날 윤소영을 비롯한 바젤심포니의 정상급 연주자들은 슈베르트<현악삼중주,D471>, 오네거<바이올린과 첼로


를 위한 소나티나.H80>, 핸델/할보센<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핸델 주제에 의한 파사칼리아>, 베토벤<비올라


와 첼로를 위한 안경 이중주>, 모차르트<현악삼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K563>등 다양한 포맷의 실내악을 무


대에 올릴 계획.


“저희는 콰르텟이나 퀸텟, 여러 가지 실내악을 같이 연주했지만 스트링 듀오, 트리오로서는 처음입니다. 그만큼


리허설도 철저하게 하고 있고 서로 좋아하는 음악,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작곡가들의 숨은 명곡들을 들려 드리


고 싶었습니다. 특히 현악 삼중주를 오프닝과 앤딩에 넣어 멋진 하모니를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각 현악기가 가


지고 있는 소리를 잘 드러낼수 있는 곡들로 준비 했으니 기대해 주세요.”


이번 공연에서 다시 한번 특유의 아우라를 드러낼 윤소영은 예후디 메누인 국제 콩쿠르와 비에냐프스키 국제 콩


쿠르 우승 등으로 주목 받은 뒤 독주회와 실내악과 협연은 물론 바젤심포니 악장으로 왕성히 활약 중이다. “27년


간 바이올린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는데요,스스로 나태해지는것이 두려워 아직도 매일 모든 순간 항상 배


우려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하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긴장감을 놓지 않으려 노력합니다”라고 밝힌것 처럼 올


곧은 자세와 함께 정진중인 그녀는 ,청중은 물론 자신에게 만족할 만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펼치면서 무한한 행복을 느낀다고.


“무대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요소가 많지만, 곡을 준비하면서 연습한 것을 충분히 무대에서 연주 할수 있을때 항


상 행복감을 느낍니다.아무리 관객들이 멋진 연주였다고 생각해도 제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항상 협연을 마치


자 마자 저는 무대 뒤에서 연습을 시작해요. 리허설과 다르게 연주가 즉홍적으로 펼쳐지고 오케스트라 및 지휘자


가 이에 맞춰 즉홍적으로 반주를 해줄때가 있는데, 무대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죠. 단원들과 아이 컨택


트, 관객의 정적 및 연주를 마치고 박수를 받으며 웃을수 있는 순간들이 모두 제게는 소중하고 멋진, 그래서 연주


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중요한 요소들이죠.”


올해에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이런 이상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낼 윤소영. 만물이 깨어나는 시기에 바젤의 탁월한


음악 동료들과 함께 한국이 제작한 정상급 바이올린과 비올라 및 첼로의 우수성을 알리며 국내 팬들에게 아우라


를 드러낼 이번 투어에서, 그녀는 다시한번 청중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 낼 것임에 틀림없다.


글<스트라드 윤석진>




2015.4.3(금) 오후 7:30 영산아트홀


예매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공연문의 1566-3914


3월14일까지 예매시 30%할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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